[웹 서비스 프로젝트 #2] 한 달 간의 여정

🖐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된 이유와 최근 근황

지난 한달 간, 기획부터 각종 문서적인 설계 그리고 구현까지 굉장히 바빴다.
웹으로 기획하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았다.
특히 Rest API를 설계하고 구현하면서 잦은 수정 사항이 생기고 있다..😥

또 Axios, Redux 등을 독학하면서 프로젝트에 녹이다보니 그 과정이 조금 오래걸렸다.
1달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사용방법도 알게됐고, 동작 과정을 얇게나마 알게되어서
현재는 개발 속도가 좀 붙었다.

걱정되는 것은 제대로 배우고 있는건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리뷰해줄 튜터가 없어 너무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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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을 구현했을까?

1. NavigationBar 와 next-link 를 이용한 라우팅

2. 구글, 네이버, 카카오의 auth를 이용하여 회원가입, 로그인 기능

3. Axios를 이용해 Server에 데이터 요청과 Mock을 이용한 테스트 및 실제 Backend와 테스팅
 ( * Backend와 테스팅 과정에서 헤더와 바디에 담은 값을 보내고, 읽고, response를 받는 과정을 확인했지만 현재 CORS 오류를 해결하는 중이다. )

CORS 오류란? : https://ghost4551.tistory.com/46

4. 회원가입 시 정보 입력 페이지 중 '관심종목' 페이지를 구현하고, 선택된 종목들을 Redux에 저장하는 기능

5. Redux의 Store와 reducer의 토대 생성
 ( *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했던 독학중에 가장 어려웠다.. 아직도 이해도가 부족해서 배워야한다. )

6. 메인페이지 Banner 생성

7. 메인페이지 실시간 핫한 방의 Carousel을 React Hooks로 직접 구현하였다.

[CORS 해결하기] COR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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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및 앞으로의 계획

지금은 프로젝트 구현 중에 있어 굉장히 바쁘다.
큼지막한 개념들과 사용하는 방법들 그리고 특히 CSS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서 속도가 많이 붙었다.
기존에 생각했던 2~3개월 중 벌써 1개월을 써버렸다.
남은 1~2개월 내로 정말 밤새워가며 작업해 꼭 완성하리라...
그래도 요즘 배운 기술 스택들을 활용해서 구현하는게 너무 재밌다.

완성 후에는 리팩토링과 함께 코드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을까?


아무튼 마지막으로 앞으로 종종 구현했던 기능들에 대해서도 글을 써 볼 예정이다.
애초부터 구현했던 기능들에 대해 스스로 배움을 위해서도, 나의 성장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도 계획했던 업로드지만, 일정대로 구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찼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속도가 좀 붙었으니 해볼만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