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이전 '투스' 프로젝트와 현재 프로젝트 '캐치버그' 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회고를 쓰고자 합니다. 이 회고를 쓰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두 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기술을 도입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지식을 얻었는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머릿속에만 넣어둔 것 같습니다. 벌써 '투스' 프로젝트에서 겪었던 고찰들에 대해 약간 희미해지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글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개인적으로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목표를 꾸준히 세워오며 작업을 했었는데 같이 작업해오시던 분이 서류 합격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게 되면서 최종 테스트가 밀리면서 '아... 나도 취업해야 하는데 난 뭘 하고있지?'라는 생각에 손에 잘 안 잡히는 상황이 됐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인트로 이전 '투스' 프로젝트와 현재 프로젝트 '캐치버그' 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회고를 쓰고자 합니다. 이 회고를 쓰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두 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기술을 도입했는지, '어떤' 부분에서 지식을 얻었는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머릿속에만 넣어둔 것 같습니다. 벌써 '투스' 프로젝트에서 겪었던 고찰들에 대해 약간 희미해지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글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개인적으로 번아웃이 온 것 같아요. 목표를 꾸준히 세워오며 작업을 했었는데 같이 작업해오시던 분이 서류 합격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게 되면서 최종 테스트가 밀리면서 '아... 나도 취업해야 하는데 난 뭘 하고있지?'라는 생각에 손에 잘 안 잡히는 상황이 됐습니다..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