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 프로젝트 #1] 팀 프로젝트 시작..

 

🖐 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좀 뻔한 이야기겠지만, 학부생부터 느낀 것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우는 실력의 폭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구글링과 무료 강의들로 익힌 문법과 프레임워크를 좀 더 실무와 가깝게 실력을 키우고 싶었다.

 

---

 

🖐 어떻게 팀을 꾸리게 되었는가?

먼저, 팀을 구한 방법은 오픈카톡 이었다.
개발자 구직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궁금한 정보를 물어보기 위해 참여했던 오픈카톡 방에서 마침 프로젝트 공고가 올라왔다.
사실 이전에도 이 프로젝트와 다른 여러 프로젝트 공고가 올라왔지만 탐탁치 않았다.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을 제대로 하지 않는 프로젝트 라던지, 개발 스택이 다른 이런 이유였다.

하지만, 이번 공고는 기록 방식이 마음에 들어 먼저 연락을 해보았다.
대화를 잠깐 하고, 구인하시던 분이 자신의 블로그를 보여주며 어떠한 프로젝트인지, 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해주었고 그 외에도 블로그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다는 성실함이 눈에 보였다.
이 분과 같이하면 분명 발전할 것 같았다.

 

 

---

 

🖐 프로젝트 구성 및 첫 회의 후기

Front-End = 나 포함 2명, Back-End = 2명 으로 꾸려졌다.
프로젝트 주제는 웹으로 동네에서 같이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하는 운동 매칭 시스템이다.
현재는 디자이너를 구하지 않았는데, 화면 설계서를 작성하면서 아마 구인할지 말지 정할 듯 싶다.

1. 프로젝트의 대시보드와 기록 및 회의는 '노션' 을 사용한다.
Notion : https://www.notion.so/Together-Sports-fa0476b057034596bc276438e8198e77

2. 기본적인 프로젝트는 S/W Development 6단계에 맞추어 진행한다.
원래는 11단계를 맞추어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지 않은 점도 있고, 시간 상의 이유도 있기 때문에 6단계로 작업을 하기로 회의했다.

3. 스터디에 대한 규칙을 확립했다.

4. 문제 정의

첫 회의는 서로 인사하고, 진행 방식과 프로젝트를 구인한 분의 기획 내용 등을 토대로 문서 작업을 조금 했다.

첫 회의부터 이런 부분은 빼는게 좋겠다 등등의 의견 교류가 활발한 것을 보니 매우 긍정적이었고
다들 성격이 둥글어서 의견 조율이 굉장히 좋았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하루의 대부분을 회의로 보내다 보니, 요즘 시간이 많이 없어서 코테 준비를 많이 못하는게 아쉽긴 하다.

그래도 프로젝트 종료 시 성장했을 내 모습을 기대해본다.. 화이팅😁

 

투스 Together Sports